'2008/10'에 해당되는 글 8건

:: 2008/10/30 15:53




뭘 하려고 하는데, 해보려고 하는데...
빨리 안되고 자꾸 힘든 일만 생기고 짜증이 날 때,
이게 하느님이 네 기도를 들어주시려고 너에게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봐.
이렇게 힘든 길을 지나고나면 뭔가 보일거야. 보여주실거야. 힘내!



@ from Yesook's blog.

2008/10/30 15:53 2008/10/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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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be not proud :: 2008/10/29 22:33

Death Be Not Proud

by John Donne
(1572-1631)




DEATH be not proud, though some have called thee
Mighty and dreadfull, for, thou art not so,
For, those, whom thou think'st, thou dost overthrow,
Die not, poore death, nor yet canst thou kill me.
From rest and sleepe, which but thy pictures bee,
Much pleasure, then from thee, much more must flow,
And soonest our best men with thee doe goe,
Rest of their bones, and soules deliverie.
Thou art slave to Fate, Chance, kings, and desperate men,
And dost with poyson, warre, and sicknesse dwell,
And poppie, or charmes can make us sleepe as well,
And better then thy stroake; why swell'st thou then;
One short sleepe past, wee wake eternally,
And death shall be no more; death, thou shalt die.



삶과 죽음.
정답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 벌써부터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는것인가.
나 또한 그렇고 그렇게 변해갈까.
무엇이 환자를 위한 것인지.
어디까지 나를 버리지 않고 남을 도울 수 있을지.
의사로서 내가 할 수 있고 하면 안되는 일은 무엇인지.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겠지.
하지만 버려서는 안될 가치들을 세상과 타협하지 말자.

일주일에 딱 2시간만이라도 생각할 시간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 이 sonnet.. 분명 12학년 때 배웠는데..
그 때는 이렇게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멋진 sonnet..
역시 인생에는 계속 살아봐야 제 맛을 알게 되는 것들이 많은것 같다.

2008/10/29 22:33 2008/10/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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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2008/10/28 21:30

학교 가기 싫다.
그래서 요즘 소심한 반항중이다.

하루 통째로 째기도 하고, (집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바가지로 먹어가며 ㅠㅠ)
아침 수업은 살짝 스킵하기도 하고,
수업 듣다가 대놓고 엎드려서 자고,
교수님들 강의 방식이 맘에 안든다고 불평 불만하기 일수.

뭐가 문제일까.



하하 뭐가 문제인지는 당연히 알지.

해결책이 뭘까.


난 정말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을까!?
아직 내 맘속에 꿈은 무럭무럭 키워나가고 있다구!!


일단 이번 방학.
의미 있는 일들로 가득 채워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회를 잡자. 기회를!



아..
할일 너무 많다..
하기 싫은 것들..
힘들어어.. 꺼이꺼이

2008/10/28 21:30 2008/10/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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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듀듀 | 2008/10/29 09: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래 세상에는 하기 싫은 많은 할 일이 있는 법이죠. ㅎㅎ
    그리고 아마 문제를 알고 있다면 잘 생각해 보시면 해결책도 알고 있을 겁니다.

    • zzangsu | 2008/10/29 22:07 | PERMALINK | EDIT/DEL

      사실 해결책도 알고 있는데 말이죠.. ㅠㅠ
      정신력이 문제죠 ㅎㅎ
      아 트리플듀님.. 저 맨날 블로그에 불평불만 밖에 없는데..
      좀 창피해요 ㅠㅠ ㅋㅋ
      블로그만 보면 완전 막장 인생인데.. 그 정도는 아니구요 ㅋㅋ
      그래도 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ㅎㅎ

    • | 2008/10/30 16:04 | PERMALINK | EDIT/DEL

      막장 인생이라뇨 ;; 열심히 살고 계신 것 같아 보이는걸요.

      이정도로 막장이라고 하시다니..

      @ 트리플듀... 라는 말에 앞으로는 하나만 쓰기로 했습니다. _._;;

  • 용일 | 2008/10/30 11: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누님도 저못지 않게 방황하시는군요 -_ㅠ ㅋㅋ

    • zzangsu | 2008/11/01 01:28 | PERMALINK | EDIT/DEL

      내 요즘 학교에 반항하는 20대 중반 여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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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콘서트 :: 2008/10/25 20:52

요새 들은 최고로 우울한 소식.

바로 카니발이 11년만에 콘서트를 하는데!!!!!




기말고사 전전날, 전날에 한다는거.

질러버릴까.

지를까.

그럴까?

나 정말정말..

카니발 좋아했는데..

적님도 좋아하고,

동률님도 좋아하고,

패닉도 좋아했고,

전람회도 좋아했고..

카니발을 제일 사랑했는데 ㅠㅠ

2008/10/25 20:52 2008/10/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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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 | 2008/10/25 2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카니발 콘서트 하나요? *.* '카니발'은 프로젝트 앨범 한번으로 있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콘서트라니 기대가 됩니다.

    • zzangsu | 2008/10/28 21:22 | PERMALINK | EDIT/DEL

      12월에 한다고 하네요..
      어제부터 티켓 예매 가능했다고 하던데.. 흑 ㅠㅠ

  • 만학 | 2008/10/25 2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질러요 누나~~~~~~~~~~~~~~~~~~~~~~~~!

    크크크크크

    • zzangsu | 2008/10/28 21:23 | PERMALINK | EDIT/DEL

      나도 지르고 싶지만..
      안돼.. 안돼.. 기말 전전날이라규! ㅠㅠ
      학부때였으면 질렀을게야 분명 ㅋㅋ
      그나저나 낙아, 평택은 어떠뉘? 좋뉘?

  • 듀듀듀 | 2008/10/25 23: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김동률이 제일 좋아요.
    (저기 적힌 사람 or 그룹들 중에서.. ㅎㅎ)

    • zzangsu | 2008/10/28 21:25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도 한 때 김동률 제일 좋아했었는데!
      저번에 저희 학교 축제 때 와서 노래 부르다가..
      약간 성의 없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어요 ㅠㅠ 가사도 까먹고.. 에흑-
      그래도 제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가수중 하나였는데..
      아- 콘서트.. 가고 싶어요 ㅠㅠ

  • 용일 | 2008/10/30 1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질러요 누나~~~~~~~~~~~~~~~~~~~~~~~~!

    ㄲㄲㄲㄲㄲ

  • 예룩(엄마의입장에서) | 2008/10/30 11: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콘서트가 밥먹여주니?
    미안;; 엄마의 입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zangsu | 2008/11/01 01:28 | PERMALINK | EDIT/DEL

      ㅠㅠ 예룩 우리 엄마 되지 말아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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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2008/10/24 00:45

이제야 겨우 정신차렸다.
정말 부끄러운 이 체력..

시험 끝나면 아무리 피곤해도 노는게 우선이었는데..
끝나고 약속 하나 안잡고
잠만 계속 자는중..
어제도 오늘도..
수업 시간에도..
학교 끝나고도..
점심시간에도..
버스 안에서도..

캬 부끄러워.

이제 다시 생각이란 걸 좀 하면서 살아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멋진 사나이니께.


 난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ㅋㅋㅋㅋ
아 요즘 마음의 소리 너무 좋아.
조석님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ㅠㅁㅠ
ㅋㅋㅋㅋ

2008/10/24 00:45 2008/10/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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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 2008/10/12 03:27

아악 어쩌지 어쩌지
시간 내에 다 못볼 것 같아..
ㅇㅏ악아악

의대가 사람 성격 다 망쳐놓는다.
아악아악
나의 쏘 쿨한 성격 다 어디갔지 (' _')

아 할게 이렇게나 많은줄.. 알긴 알았지만..
정말 많네 +ㅅ+
음음음흠흠흠

바들바들바들바들

아 갑자기 새벽에 횡설수설 하고 싶다 ㅠㅠ
흑흑흑.
전화해서 징징댈 사람이 필요해.
징징징
쟁쟁쟁

2008/10/12 03:27 2008/10/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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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e | 2008/10/12 2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유캔 올웨이즈 링마이벨 ♡

    • zzangsu | 2008/10/18 00:05 | PERMALINK | EDIT/DEL

      흐ㅣ 베이비 ㅠㅠ
      나 정말 이번 한주 동안 많은걸 경험했어.
      인격장애도 느끼고 성격파탄자도 되어봤고 찌질이도 되어봤어.. 꺄하하
      이제 월요일 하나 남았다 ㅠㅠ
      보고싶어 희히히 ㅠㅠ 브런치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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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 2008/10/08 03:16

조용히 살면 되는데,
조용히 살지 못해서가 문제다.

우울한 글은 쓰고 싶지 않은데,
어쩔수가 없다.
투정 부리는건 다 여기에다 해버리고
훌훌털고 살테야.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내 할 일만 하고 사는것도 힘든데,
왜 이렇게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은거지?

음 아직 중간고사도 안 끝났지만..
빨리 방학했으면 좋겠다.
모두들 훌훌 털고 오면 다시 또 좋아지겠지?

음..
신경쓰이는 일들도 많고
신경해부도 죽을맛이고..
-ㅅ-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저번 학기엔 살짝 그런 재미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학기처럼 주먹구구식 강의는 정말 싫다 ㅠㅠ
아우우.

주말에 공부를 못해서 할 건 쌓였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땜에 기분은 완전 재충전해서 다행이다 +ㅅ+
다음주까지만 버텨줘 ⊙_⊙

2008/10/08 03:16 2008/10/0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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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 2008/10/09 18: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cheer up S♥

    셤 끈나면 나랑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가자아아아앙

    • zzangsu | 2008/10/12 03:29 | PERMALINK | EDIT/DEL

      i need you H♥
      ㅠㅠㅠㅠ
      나도 브런치 먹으러 가고싶오옹
      시험 끝나고 주말에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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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 :: 2008/10/04 16:07


 

역시 여섯줄은 내 삶의 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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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여섯줄

2008/10/04 16:07 2008/10/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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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경 | 2008/10/05 0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짱수야. 너의 우상으로써 내가 요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 ㅠ.ㅠ
    짱수는 너무 재밌어~ 블로그에 우울한 글보다 재밌는글들이 많아지길 바랄께 ^^

    • zzangsu | 2008/10/07 00:48 | PERMALINK | EDIT/DEL

      오빤 역시 이상해요.. ㅎㅎ
      그래도 진짜 여자 한준경은 좀 너무했지만
      오빠한테서 닮고 싶은 점이 많기는 해요 후후후~
      저의 진심이랍니다 -_-* ㅋㅋ 오빠는 정말 너무 재밌어요 ㅋㅋ

  • 예룩 | 2008/10/05 1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만 봐도 그 때가 막 생각나네, 엔돌핀!

    • zzangsu | 2008/10/07 00:51 | PERMALINK | EDIT/DEL

      정말 내 삶의 엔돌핀이야 ㅠㅠ
      요즘 기운 없었는데 홈커밍 갔다와서 완전 살아났어 지금 ㅋㅋ
      예룩도 같이 했음 좋았을걸 ㅠ 거기서는 엔돌핀이 되어줄만한거 찾았어?

  • 예룩 | 2008/10/08 10: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서 아직 엔돌핀 못 찾았어... 주말에 먹는 밥? 잠자기? 정도...ㅋㅋㅋ

    • zzangsu | 2008/10/12 03:30 | PERMALINK | EDIT/DEL

      ㅎㅎ 그것도 이젠 우리에게 충분한 엔돌핀이지 뭐 -ㅅ-
      우리의 삶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누.. ㅋㅋ
      진짜 주말에 실컷 자는 잠이 제일 좋다우 ㅎㅎ

  • 용일 | 2008/10/30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동동빛축제 사진으로 보이는게 있네요?ㅋㅋ
    얼굴이 흐릿해서 잘 못알아봤따는..-_ㅠ
    그떄 루미나리 못봐서 쬐끔 실망했었지만 요즘은 그때가 그리워요 ㅠㅠ
    서울에서 루미나리 제대로된거 보러 가요 누나 ㅎㅎ

    • zzangsu | 2008/11/01 01:29 | PERMALINK | EDIT/DEL

      ㅎㅎ 루미나리에는 완전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ㅋㅋ
      아직도 옛날의상체험은 잊을수가 없다는 ㅋㅋ
      이번 겨울에는 서울에서 제대로 보러가자!

    • 용일 | 2008/11/04 17:56 | PERMALINK | EDIT/DEL

      누나의 장군복이란 참..ㅋㅋ
      군밤도 잊을수 없죠~! ㅎㅎ
      탄껍질 채로 먹는게 맛이라고
      마구먹었던 우리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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